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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 비비 “윤여정 선생님 초대하고파”…박지윤 “난 남고친구들”

‘여고추리반’ 비비 “윤여정 선생님 초대하고파”…박지윤 “난 남고친구들”

기사승인 2021. 01. 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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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_ (5)
‘여고추리반’ 멤버 재재(왼쪽부터), 장도연, 박지윤, 최예나, 비비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밝혔다./제공=티빙
‘여고추리반’ 멤버들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밝혔다.

18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제작발표회에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아이즈원 최예나,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이날 예나는 초대하고 싶은 멤버들에 대해 “아이즈원 멤버들을 초대하고 싶다. 그 중에서도 혜원이라는 친구를 초대하고 싶다”며 “혜원이는 저랑 방탈출도 해봤는데 정말 용기있게 잘 한다. 저보다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비비는 “배우분이 와서 같이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 특히 윤여정 선생님과 같이 하면 너무나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이수정 교수님이나 표창원 교수님 등을 초대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재재는 “저는 지금 저희 멤버들이 딱 좋다”고 말했지만 박지윤은 “학교로 가는 길에 남고가 하나 있다. 남학생 동아리가 있지 않겠냐. 남고 추리반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에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미스터리 어드벤처 예능이다. ‘대탈출’ ‘더 지니어스’ 등을 만든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아 티빙 첫 오리지널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29일 티빙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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