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청정가전 ‘세라봇’ TV 광고 캠페인 온 에어

/제공=세라젬

홈 헬스케어업체 세라젬은 18일부터 안심 살균수를 활용한 신개념 로봇청소기 ‘세라봇’의 TV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라젬에 따르면 이번 광고 캠페인은 우리나라 가정의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바닥 청결의 중요성을 강조해 청정가전 ‘세라봇’의 기능을 전달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는 ‘너무나 당연한 청정, 그러나 없었던 가전’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거 공간의 역할이 확장되고 있는데, 바닥이 소파, 침대, 헬스장, 영화관 등으로 변모하는 상황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세라봇은 안심 살균수와 세 개의 밀착걸레를 결합한 물걸레 로봇청소기다. 별도의 안심 살균수기로 전기 분해를 통해 살균수가 생성된다.

세라젬은 안심 살균수가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네 가지 유해균에 대한 살균 효과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을 통해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라봇이 안심 살균수를 이용해 바닥면을 닦아내는 청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청소모드는 꼼꼼청소모드·집중청소모드 등 총 여섯 가지가 제공되며, 물탱크가 상부에 결합돼 자동으로 물이 공급된다. 사용자가 물걸레를 부착하려면 전용 크래들 위에 걸레를 놓고, 그 위에 세라봇 본체를 올리면 된다.

세라젬은 오는 21일 CJ오플러스에서 세라봇 출시 방송을 진행한 후, 오는 24일 CJ오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세라봇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