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영천시, 안심콜 출입관리 자서비스 120곳으로 확대 운영

영천시, 안심콜 출입관리 자서비스 120곳으로 확대 운영

기사승인 2021. 01. 19. 15: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영천시) 안심콜 서비스 홍보 사진
영천시 안심콜 출입자 관리 서비스 홍보 포스터./제공=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전화 한 통만으로 출입관리가 가능한 ‘안심콜 출입자 관리 서비스’를 공공청사 및 공공시설 등 120곳에 확대 운영한다.

19일 영천시에 따르면 안심콜 출입자 관리 서비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수기입력 방식, QR코드 인증 방식을 대체해 방문자가 지정번호로 전화를 걸면 발신자 번호와 방문시간이 저장되고 저장된 정보는 4주 후 자동 삭제되는 서비스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한 본청 안심콜 출입자 관리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공공시설 120곳을 추가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

시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출입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영천시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