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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박시연, 주말 대낮 음주운전 입건···혈중알콜농도 0.097% ‘면허 취소’

[영상뉴스] 박시연, 주말 대낮 음주운전 입건···혈중알콜농도 0.097% ‘면허 취소’

기사승인 2021. 01. 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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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음주운전 입건

 

19일 'SBS 8 뉴스'에서는 “박시연이 대낮에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송파구서 좌회전하려던 승용차의 뒷범퍼를 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이는 운전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피해자, 박시연 모두 별다른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시연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으며 박시연은 조사에서 술을 마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박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라며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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