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에이미, 입국 만큼 주목받은 ‘그 명품백’

에이미, 입국 만큼 주목받은 ‘그 명품백’

기사승인 2021. 01. 21. 20:0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연합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강제 출국 후 5년 만에 한국땅을 밟은 가운데 달라진 외모와 명품 가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광저우에서 입국했다. 2015년 12월 한국에서 추방된 지 5년 만에 돌아온 것.

5년 전 강제 출국 당시와 같은 코트를 착용한 에이미는 5년 전에 비해 체중이 증량해 취재진의 이목을 끌었다. 앞서 에이미는 실험을 하기 위해 일부러 90kg까지 살을 찌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에이미가 입국 당시 소지하고 있던 명품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미가 소지한 명품 가방은 국내에서 1600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는 에르메스 버킨백으로 수량이 한정돼 있으며 해당 가방은 JTBC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가 들고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미는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가족들 우선 가족들 만날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일주일 전에 가족 분이 돌아가셨다. 마음이 안 좋은데 기쁘게 가족들 만날 생각에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