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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악성 루머 유포’ 악플러 경찰에 고소

성시경, ‘악성 루머 유포’ 악플러 경찰에 고소

기사승인 2021. 01. 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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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가수 성시경이 자신과 관련해 악성 댓글(악플)을 단 누리꾼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2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성시경이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수사해 달라며 낸 고소장을 전날 접수했다.

성시경이 고소한 악플러 숫자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지만, 고소장에는 다수의 인터넷 아이디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성시경은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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