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설화수, 14번째 설화문화전 ‘정중동, 동중동’공개

설화수, 14번째 설화문화전 ‘정중동, 동중동’공개

기사승인 2021. 01. 21. 11: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
설화수가 공개한 14번째 설화문화전 ‘정종동, 동중동’/제공 = 아모레퍼시픽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14번째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의 두번째 전시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1일 첫 선을 보인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은 외벽 미디어 프레임 안의 물질들이 3D에서 2D로 끊임없이 유영하고 변화하는 이미지를 구현했고 동양 철학의 순환 사상을 물질과 비물질, 존재와 비존재 등 서로 모순적인 것들의 화합으로 표현했다.

이번 작품은 90초의 영상 송출이 끝난 이후에도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해당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작품 내 오브제들을 활용한 AR 필터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AR 필터는 설화수 인스타그램 및 별도 제작한 굿즈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12월 선보였던 첫번째 전시작품 ‘Pivotal Tree(당산나무)’와 마찬가지로 국내 최대 규모 외벽 미디어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과 인천국제공항 내 외벽 미디어에서 볼 수 있으며, 온라인 설화수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설화수는 2006년부터 매년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문화 소통의 장이자 메세나인 ‘설화문화전’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