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 여왕벌6에 맞서 컬래버 무대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 여왕벌6에 맞서 컬래버 무대

기사승인 2021. 01. 22.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0121_사랑의콜센타_여왕벌6 특집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여왕벌6 진미령, 문희옥, 이은하, 김혜연, 윙크, 윤수현과 대결을 펼친다./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여왕벌6 진미령, 문희옥, 이은하, 김혜연, 윙크, 윤수현과 대결을 펼친다.

22일 방송될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여왕벌6와 함께 무대를 펼친다.

TOP6는 트로트 여왕벌들이 등장하자 어느 때보다 높은 텐션으로 무대를 즐긴 후 “벌써부터 땀난다”, “춤추느라 힘 다 뺐다”며 감탄한다. 이어 TOP6는 주현미의 ‘첫정’, 윤수현의 ‘꽃길’ 등 트롯 대세다운 강력한 선곡들로 여왕벌6를 향한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에 문희옥은 이난영 ‘목포의 눈물’로 트롯의 정수를 선보였고, 문희옥의 노래 시작과 동시에 TOP6는 “한 소절로 끝났다”, “정말 멋지시다”, “신의 노래다”며 기립한다.

특히 7080 레전드 가수 이은하는 의외의 선곡을 해 눈길을 끈다. 또한 TOP6 중 한 멤버는 여왕벌6의 대표 히트곡들로 구성된 헌정 메들리를 완성, 이은하까지 춤을 추게 만들었다는 후문.

반면 장민호는 무서운 여왕벌6 등장에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인 듯 갑자기 코피를 터트렸다. 과연 장민호를 떨게 만든 여왕벌 멤버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TOP6는 여왕벌6를 이기기 위해 ‘미스터트롯’ 진선미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사랑의 콜센타’ 최초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 여왕벌6는 “왜 하필 오늘이냐”며 걱정을 늘어놓았고, 세 사람이 준비한 필승 선곡 무대에 “우리가 졌다”, “그냥 앉아”라며 자신들의 무대를 하기도 전에 백기를 선언했다.

또한 ‘사랑의 콜센타’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설 특집 ‘언택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오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해 TOP6가 특별한 새해 선물을 준비한 것. 이번 TOP6의 ‘언택트 콘서트’는 그동안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였던 화제의 무대들은 물론, TOP6의 곡과 새로운 노래들로 꾸며진다. 또한 ‘사랑의 콜센타’의 명물인 ‘즉석 신청곡 코너’까지 진행돼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TOP6는 여왕벌6를 만나 지금까지 꼭꼭 숨겨놨던 ‘비장의 곡’으로 역대급 대결을 이끌었다”며 “두 팀의 환상적인 무대와 더불어 안방극장에서 TOP6의 노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설 특집 ‘언택트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2일 오후 10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