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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새해 45명 신규 채용…사업다각화 주력”

반도건설 “새해 45명 신규 채용…사업다각화 주력”

기사승인 2021. 01. 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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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일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
반도건설이 2021년 신입·경력직 공채를 통해 총 4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

2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지난해 말 자사의 사업다각화·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적극적 인재영입과 전문기술 인력 확보·육성 일환으로 이 같은 채용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들의 취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진행된 채용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채용된 이들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공영업, 설계, 회계, 자금 등 다양한 분야에 고루 채용됐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사업다각화에 주력할 것”며 “이번 채용으로 선발된 이들의 활약으로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 12일 한국공학교육인증원과 ‘공학교육인증 졸업자 우대·제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반도건설은 신규 채용시 입사지원서 양식에 공학교육인증 이수 여부를 표기하고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이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시 우대키로 하는 등 국내 공과대학 졸업생 수준 향상과 공학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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