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청문회 답변하는 한정애 후보자 | 0 | 한정애 새 환경부 장관.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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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한 장관의 임기는 22일부터 시작된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전날 오후 한 장관에 대한 ‘적격’ 의견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문재인정부 들어 여야 모두 적격 의견을 담아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사례는 김영주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이후 네 번째다.
특히 청문회 당일 적격 의견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것은 김영주 전 장관, 서 장관 이후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