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콘서트홀서 관현악시리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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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2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대립과 조화 : 콘체르토’를 공연한다.
작곡가 김창환의 국악관현악 ‘취(吹)하고 타(打)하다’를 비롯해 피아노(임현정) 협연의 ‘닻을 내리며’, 아쟁(김일구)·장구(이태백) 협연의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토머스 오즈번 작곡의 대금과 첼로,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하늘을 향한 노래’, 김성기 작곡의 오르간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삽화 속에’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