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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김세정vs옥자연, 다시 시작된 결투…악귀 소환할까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vs옥자연, 다시 시작된 결투…악귀 소환할까

기사승인 2021. 01.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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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김세정과 옥자연이 다시 한 번 붙는다./제공=OCN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과 옥자연이 다시 한 번 붙는다.

23일 방송될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카운터즈 도하나(김세정)와 악귀 백향희(옥자연)의 결투가 그려진다.

앞서 카운터즈는 백향희, 신명휘(최광일)와의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했다. 백향희는 카운터즈가 신명휘의 은신처에 결계를 세워 악귀 소환을 서두르던 순간, 무방비 상태의 도하나를 자극해 결계의 장막을 무너뜨렸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서 김세정과 옥자연은 맨손으로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혈투를 펼치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 옥자연은 피범벅 손으로 김세정과 맞서고 있다. 악귀 소환을 앞둔 벼랑 끝 발악처럼 이를 악문 채 살벌한 눈빛을 드러냈다. 과연 김세정은 옥자연의 악귀 소환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김세정과 옥자연이 맨몸 액션 연기로 스펙터클한 재미를 증폭시킬 예정”이라며 “두 사람은 액션 스태프와 함께 액션 동작을 꼼꼼히 체크하고 끊임없이 액션합을 맞추며 어느 때보다 각별한 열의를 드러냈다. 앞서 화제가 됐던 5회 엘리베이터 액션신 못지않은 걸크러시가 제대로 폭발할 것이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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