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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문가영,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해외서도 관심

‘여신강림’ 문가영,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해외서도 관심

기사승인 2021. 01. 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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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문가영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제공=키이스트
‘여신강림’ 문가영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 중인 문가영이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2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영어권 최대 한류 포털인 숨피(Soompi)에서도 해당 소식을 다루며 주목했다.

뿐만 아니라 문가영의 SNS 팔로워 수는 드라마 방영 이후에만 4배 가까이 급증하며 400만을 돌파, 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래 20대 여자 배우들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에 속한다.

문가영은 ‘여신강림’에서 외모 콤플렉스를 긍정적으로 극복해가는 고등학생 임주경 역을 밝고 사랑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특수분장, 와이어 액션 등 아낌없는 노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살렸다.

원작 웹툰이 미국, 일본, 프랑스, 동남아 등 전 세계 100여 국에서 히트친 한국의 대표 웹툰인 만큼, 드라마 역시 글로벌한 돌풍을 일으키며 K드라마 열풍에 힘을 싣고 있다. 방송 클립 영상 누적 조회수가 억대 뷰를 기록 중인 것은 물론, 일본 방영 결정 소식도 전해졌다.

한편 ‘여신강림’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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