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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박유선에 “잘 키워 남 줄 생각하니 아깝다”

이하늘, 박유선에 “잘 키워 남 줄 생각하니 아깝다”

기사승인 2021. 01. 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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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우리 이혼했어요' 이하늘이 박유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재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3주 만에 재회한 이하늘-박유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유선은 "오빠가 그때 제일 좋았겠다. 나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나의 사랑을 엄청 받고 있었지 않냐"고 물었다.

이어 박유선은 "나는 너무 강하게 컸다. 가끔 헷갈린다. 내가 강하게 큰 건지 원래 강해서 오빠를 만날 수 있었던 건지. 오빠를 만나다 보니 그렇게 된 건지, 닮아 간 건지"라고 말했다.

특히 박유선은 "도화지 같을 때 만났다"며 첫 연애 상대가 이하늘이었음을 밝혔다.

이에 이하늘은 웃음을 숨기지 못하며 "아깝네. 잘 키워서 남 줄 생각하니 아깝다"고 말했다.

박유선은 이하늘의 농담 반 진담 반 섞인 이야기에 "주긴 누굴 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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