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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 “무대 오른 것 14년 만...개인방송 시작”(복면가왕)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 “무대 오른 것 14년 만...개인방송 시작”(복면가왕)

기사승인 2021. 01.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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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발로차가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발로차는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으로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다가 2015년 즈음에 한중 관계가 경색되면서 귀국 후 다시 돌아왔지만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대에 오른 것도 약 14년 만이다. 라이브를 태어나서 처음 불러 봤다. 아무래도 노래에 자신감이 없다 보니까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 무섭기도 하고 어차피 창피한 거 좀 덜 창피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노래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김기범은 “제가 집의 가장이어서 ‘이대로 가면 안되겠다, 다른 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작년 7월에 김희철 형이 연락이 와서 개인방송 채널을 만들었다고 해서 갑자기 개인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아직은 콘텐츠를 찾아가는 콘텐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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