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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 “서울시장 당선되면 연임 도전...대선 출마 안 한다”

[단독] 안철수 “서울시장 당선되면 연임 도전...대선 출마 안 한다”

기사승인 2021. 01.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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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단일후보 안돼도 야권 단일후보 도울터"
"결과 승복하고 단일후보 돕겠다는 서약해야"
"그래야 정권 바꾸고 나라 살릴 수 있어"
서울시장 후보 초청 대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4일 아시아투데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당선 후 내년 3월 대선에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과 관련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호히 답했다. / 정재훈 기자 hoon7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4일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당선 후 내년 3월 대선에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과 관련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안 대표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초청 대담에서 “이번 서울시장 임기를 마치면 연임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보궐선거를 마치고 나면 임기 1년 2개월인데 연임해야 서울시를 제대로 바꿀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안 대표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 후보와의 범야권 단일화에 대해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누가 이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야권이 이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야권 지지자들은 누가 이길 수 있는 후보인가, 누가 도덕적이고 유능하게 서울시를 이끌어 나갈 것인가 이 두 가지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야권의 단일화가 안 될 수도 있고, 야권 단일후보가 안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안 대표는 “나는 이미 공언했듯이 야권 단일후보를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단일화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대표는 “야권 후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대국민 서약을 하자고 제안했다”면서 “공정한 페어플레이를 해야 하고 네거티브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정책 경쟁과 비전 경쟁을 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승복하고 단일 후보를 위해서 모든 후보들이 돕겠다는 서약을 하면 대중 정치인으로서 약속을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내가 단일후보가 안 된다 하더라도 마찬가지”라면서 “그래야 정권을 바꾸고 나라를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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