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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빅히트, BTS 컴백·NAVER 지분스왑 기대감…8%대 ↑

[특징주] 빅히트, BTS 컴백·NAVER 지분스왑 기대감…8%대 ↑

기사승인 2021. 01. 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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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빅히트가 소속가수 BTS의 컴백에 더해 NAVER(네이버)와의 지분스왑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빅히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8.31%) 오른 2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의 지분 스왑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와 타사간 최근 딜 사이즈를 감안하면 1000억~3000억원 정도 규모의 지분 스왑 가능성이 제기된다”며 “빅히트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네이버의 ‘브이라이브’의 라이브 방송 노하우가 결합되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빅히트의 주요 아티스트인 BTS가 1분기 컴백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주가를 밀어올리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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