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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2021년 퍼스널 모빌리티 트렌드 선도…제품 완성도 강화

삼천리자전거, 2021년 퍼스널 모빌리티 트렌드 선도…제품 완성도 강화

기사승인 2021. 01. 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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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Q와 팬텀 Q SF 이미지./제공=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는 25일 올해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Q SF’를 포함한 전기자전거 17종을 비롯해 일반 자전거 93종 등 110종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퍼스널 모빌리티 선도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이 일상화되고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전거 도로 주행이 가능해진 스로틀 방식의 전기자전거 확대 출시 △제동력 향상을 통한 제품 완성도 강화 △퍼스널 모빌리티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자전거 업계 1위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퍼스널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 업계 트렌드를 이끌어간다는 전략이다.

삼천리자전거의 2021년 신제품의 가장 큰 변화는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PHANTOM)’ 라인업에 스로틀 기능을 확대 적용한 것이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손쉬운 레버 조작만으로 이동이 가능한 스로틀 방식의 전기자전거가 자전거 도로를 주행할 수 있게 되면서 2021년 신제품에 스로틀 방식이 대폭 확대 적용됐다. 또한 안전 주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자전거의 제동 성능을 강화해 제품 완성도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올해는 일상화되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삼천리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를 위해 마케팅을 다양화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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