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코로나19 검사 | 0 |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보다 102명이 늘어 18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연합 |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명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보다 10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2만2459명을 나타냈다.
지난해 12월24일 하루 확진자가 최대 52명까지 치솟핬던 서울시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91명을 시작으로 18일째 1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감염 사례별로 보면 종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었고 송파구 교정시설과 성동구 요양시설, 강남구 소재 사우나, 영등포 소재 의료기관2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합계 사망자가 301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