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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바비 “여러 감정 느끼는 지금, 행운이라고 느껴졌다”

아이콘 바비 “여러 감정 느끼는 지금, 행운이라고 느껴졌다”

기사승인 2021. 01. 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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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솔로 정규 2집 PR 이미지 2
아이콘 바비가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자신을 ‘럭키’하다고 표현했다./제공=YG
아이콘 바비가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자신을 ‘럭키’하다고 표현했다.

바비는 25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정규 2집 ‘럭키 맨(LUCKY MA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바비는 새 앨범 ‘럭키 맨’에 대해 “앨범 안에 많은 감정이 묻어있는데, 20대인 제가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 자체가 럭키(행운)이라고 느껴졌다. 그래서 ‘럭키 맨’으로 앨범명을 지었다”고 말했다.

또 바비는 가장 ‘럭키’한 순간에 대해 “우리 부모님의 아들로 태어난 게 가장 럭키하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바비의 이번 앨범 ‘럭키 맨’은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13곡을 통해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했다. 바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야 우냐 (U MAD)’는 익숙한 멜로디의 놀림을 활용한 중독성 있는 후렴이 담긴 힙합 곡이다. 바비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이 외에도 ‘록스타(RocKstaR)’ ‘노 타임(NO TIME)’ ‘브레이크 잇 다운(BrEAk It DoWn)’ ‘새벽에 (In THE DaRk)’ ‘라일락(LiLaC)’ 등 17곡이 담겼다. 25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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