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단독]설 전까지 미국산 계란 3~4차례 더 들어온다

[단독]설 전까지 미국산 계란 3~4차례 더 들어온다

기사승인 2021. 01. 25. 17: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수입 미국산 계란 초도 물량 60톤(100만개)이 국내로 들어온 가운데 설 명절전까지 3~4차례 더 수입될 전망이다. 또한 미국산 계란의 시장가격은 5000원대 초반 가격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편으로 미국산 계란 수입 1차 물량 60톤이 국내로 들어왔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한국농수산유통공사(aT)와 함께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자입찰시스템(atbid)를 통해 공매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돼 마무리되면 28일 미국산 계란이 시장에 본격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가격 안정 차원에서 수입한 만큼 이번 미국산 계란의 시장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농식품부는 시중 도매가격의 70% 이상 수준에서 도매가격을 결정할 계획이다.

현재 계란 한판(30개) 시장도매가격이 5200원 수준을 감안하면 3700원대에서 도매가격이 결정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시중 대형마트 등 소비자가격은 5000원대 초반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6600원 수준에 비해 1500원 가량 싼 것이다.

농식품부는 설 전까지 최대한 많은 물량을 수입해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공매 등 과정을 고려하며 설 전까지 3~4차례 더 미국산 계란을 수입할 수 있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예상하고 있다.

특히 2차 수입 물량의 경우 대형마트의 직배 물량 등을 고려해 100톤 이상을 고려하고 있다. 1차에 비해 곱절 이상이다. 2차 물량 역시 1차와 같은 항공사를 통해 국내로 들어올 것으로 전해졌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