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상주시, 내달 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한다

상주시, 내달 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한다

기사승인 2021. 01. 26. 16: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0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예정
2020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이미지/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다음 달 중 2020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총 6명(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을 선발한다.

26일 상주시에 따르면 △일상적인 업무 수준을 넘어 창의적·도전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자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자 등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27일까지 부서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우수공무원 추천을 받으며 공적내용 검증 및 결격사유 조회 등 주관부서 실무심사를 통해 예비후보군을 선별한다.

1차 심사(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 후 2차 최종 심사(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우수공무원 및 인센티브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선발인원 및 포상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에서 아래의 경로를 따라 접속한 후 추천서를 작성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6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 ‘적극행정 코너’를 만들었다. 이 코너에서는 적극행정 개념·제도·사례 등 시민들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들이 게시돼 있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 포상이 남발돼서는 안 되겠지만 열심히 일한 직원을 우대하는 것이 결국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