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홈쇼핑, 의료진에 5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전달

롯데홈쇼핑, 의료진에 5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전달

기사승인 2021. 01. 26. 11: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보도사진1]롯데홈쇼핑, 코로나19 의료진에 방한용품 전달
25일 롯데홈쇼핑과 동부시립병원 관계자들이 방한용품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소윤섭 동부병원 진료부장,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김석연 동부병원장, 오춘화 동부병원 관리부장, 이미혜 동부병원 간호부장(오른쪽 첫번째). /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최근 동부시립병원 의료진 300명에게 5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동부시립병원 강당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을 비롯해 김석연 동부시립병원장, 소윤섭 진료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코트 등 방한용품과 손소독제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전달하며 격려 인사를 전했다.

윤 부문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고 계신 의료진들께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방한용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비롯해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