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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오염에 강한 원목마루 ‘바움’ 출시

동화기업, 오염에 강한 원목마루 ‘바움’ 출시

기사승인 2021. 01. 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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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대표 김홍진)은 원목마루 ‘바움(Baum)’의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움은 친환경 고급 내수 합판에 천연 원목층을 더한 마루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의 인증도 획득했다. 표면은 고강도 UV 코팅으로 강도를 높여 원목마루의 단점인 찍힘과 긁힘을 방지했으며, 생활 오염으로부터 마루가 변형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바움 165’는 넓고 긴 규격의 광폭 마루다. 원목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할 수 있다. 부드러운 느낌의 패턴부터 옹이가 가미된 독특한 패턴까지 갖췄다. 바움 165는 165(W)×1200(L)×9(T)mm 규격으로 총 10가지 패턴이다.

‘바움 125’는 기존 원목마루 제품인 바움와이드를 개선한 제품이다. 새로운 패턴을 추가하고 수종을 다양화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바움 125는 125(W)×910(L)×10(T)mm 규격에 총 8가지 패턴이 출시된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 상무는 “인테리어 트렌드가 고급화에 초점이 맞춰지며 고급 바닥재인 원목마루에 대한 소비자 수요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다양한 패턴과 규격을 갖춘 천연 원목마루 바움이 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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