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 0 | 현대차 로고/제공=현대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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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6일 2020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는 지난해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현재 약 12조원 상당의 현금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투자액은 8조9000억원 예상하며, 2018년 이후 글로벌 점유율과 수익성의 점진적인 개선이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해는 기존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사업 전환이 기대된다”면서 “주주환원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변함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