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형지I&C 예작, 위생관리 기능 갖춘 ‘항균셔츠’ 출시

형지I&C 예작, 위생관리 기능 갖춘 ‘항균셔츠’ 출시

기사승인 2021. 01. 27. 08: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미지] 형지I&C 예작 '항균셔츠'
형지I&C 예작 ‘항균셔츠’
패션전문기업 형지I&C의 프리미엄 남성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은 위생관리의 기능을 담은 ‘항균셔츠’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예작의 ‘항균셔츠’는 글로벌 섬유화학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이번 제품은 ‘타나텍스’사의 항균 및 소취 기술인 ‘타스텍스’ 후가공으로 탄생한 제품, 항균방취 분야 기업 ‘폴리진’사의 후가공으로 제작된 제품 등 2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타스텍스 가공을 거친 제품은 유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기능에 땀냄새 등 체취를 없애는 소취 기능을 더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모기, 진드기 등의 방지를 위한 항충의 기능도 적용했다.

함께 출시된 폴리진 가공 셔츠는 천연 은에서 추출한 은염에 기반한 항균방취 기술이 적용됐으며, 은염이 발생시키는 은이온으로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조 후 다림질이 필요 없는 제품으로 활동성이 고려된 높은 신축성과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할 수 있는 유브이 컷 기능을 함께 갖춘 것도 장점이다.

신제품은 기본 솔리드 셔츠, 스트라이프 셔츠 등 총 4가지의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백화점 내 예작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최종우 예작 사업부장 이사는 “항균셔츠는 코로나 시대에 위생과 건강에 대한 높아진 인식에 발맞춰 선보인 것으로 각종 유해세균으로부터의 보호는 물론 편안한 착용감까지 고려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와 웰빙을 고려한 제품 개발과 도전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