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에 김규진 예비역 공군 준장 취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에 김규진 예비역 공군 준장 취임

기사승인 2021. 01. 27. 1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akaoTalk_20210127_093949018
김규진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
김규진 예비역 공군 준장이 제5대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27일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인 LIG넥스원 CR기획실장을 역임하고 2015년부터 대한장애인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김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전임 김계홍 회장(휴세코 대표이사)에 이어 장애인축구 활성화와 장애인 선수의 복지향상을 위한 대내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김 회장은 “장애인 축구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2007년 설립돼 청각, 시각, 지적, 뇌성마비 장애인축구 선수들의 복지와 장애인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주관해 오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