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전남도, 광역지자체 최초 ‘마을방송국’ 개설

전남도, 광역지자체 최초 ‘마을방송국’ 개설

기사승인 2021. 01. 27. 11: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온라인 플랫폼 통해 8500개 마을 소통 기반 마련
남악 이명남 기자 = 전남도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영상을 제작, 중계할 수 있는 ‘마을 방송국’ 운영을 본격화한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마을 방송국은 남악에 소재한 중소기업진흥원 4층에 들어섰다.

지난해 3월부터 전남마을행복디자이너네트워크(전디넷)를 중심으로 9차례 기획·설립 간담회를 했다. 6월에는 전남도와 마을행복디자이너, 道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등과 4자 협약을 체결해 광역지자체 최초로 유튜브 채널인 ‘전남마을방송국 TV’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현재 도내 22개 시·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전남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마을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들은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 지역공동체 포럼’을 통해 코로나 극복 전국 우수사례로 발표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으며, 타 지자체에서 마을방송국 운영 문의 및 벤치마킹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

전남 마을방송국 개국식은 다음 달 초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전국적으로 생중계되며, 이후 마을 미디어 영상 공모전을 시행해 각 마을들이 가진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제작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 도내 8천 500개의 마을을 연결하는 소규모 마을방송국을 지속적으로 설립 지원할 계획”이라며 “마을주민 스스로 영상을 제작하는 문화를 정착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