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설 명절 장흥 방문 자제 당부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장흥몰’ 이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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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방문 대신 장흥 특산물로 전하는 마음 | 0 | 정종순 장흥군수. /제공=장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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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아시아투데이 방수남 기자 = 전남 장흥군이 코로나19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장흥몰’ 이용을 권장했다.
‘장흥몰’은 장흥군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서 총 35개의 농수축산물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로컬 푸드 직매장이다. 장흥군과 관내 향토기업이 판매 및 유통을 책임지고 있어 품질과 신선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장흥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장흥한우삼합, 유기농 표고버섯, 장흥산 키조개와 장흥 무산김, 청태전, 상황버섯, 천연발효식초 등 향토색이 짙은 제품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소비자로 하여금 장흥의 정취를 접하게 해 준다.
‘장흥몰’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별도의 타임 세일도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장흥군은 신선 농축산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특산품을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내에 위치한 남도드림생산자협동조합(장흥군특산품전시판매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남도드림생산자협동조합에서는 제품 구성이나 업체에 따라 10% 가량 저렴한 금액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