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루카 : 더 비기닝’ 이다희 “액션본능 깨어났다”…김래원 “정말 대단한 배우”

‘루카 : 더 비기닝’ 이다희 “액션본능 깨어났다”…김래원 “정말 대단한 배우”

기사승인 2021. 01. 27. 14: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tvN루카_김래원이다희 (2)
‘루카 : 더 비기닝’ 이다희(왼쪽)가 본격적인 액션에 도전한 가운데 김래원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제공=tvN
‘루카 : 더 비기닝’ 이다희가 본격적인 액션에 도전한 가운데 김래원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7일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 김홍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하늘에구름 역의 이다희는 “그 전에 액션을 조금씩 하긴 했는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액션은 한 건 처음이다. 액션 본능을 감독님이 꺼내주셨다”라며 “하면서 욕심이 많이 났다. 드라마 모든 신들이 액션신이 뛰어나다.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이에 지오 역의 김래원은 “정말 이다희씨는 대단하다. 깜짝 놀랐다. 너무나 열정적이고 실제로 너무나 잘한다. 여기저기 많이 다쳤을 건데 아랑곳 안하고 티도 안 내고 열심히 하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세상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극이다.

‘보이스1’ ‘손 더 게스트’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과 ‘추노’, 영화 ‘해적’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 영화 ‘베테랑’ ‘베를린’ ‘도둑들’의 최영환 촬영 감독이 함께 한다.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