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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에게 학폭 당했다”…피해 의혹 등장

“현아에게 학폭 당했다”…피해 의혹 등장

기사승인 2021. 02. 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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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에게 학폭(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등장했다./아시아투데이DB
가수 현아에게 학폭(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등장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아야 난 너한테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어 네가 학교폭력 최초 가해자 아니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현아와 같은 초등학교 학생이었다고 밝히며 “현아가 5학년 때 축제하던 날 친구들이랑 학교 뒷간이라고 불리던 곳으로 불렀다. 안 나오면 집으로 찾아온다고 말하더라. 가자마자 3명이 있었고 돌아가면서 뺨을 때렸다. 안경이 있으면 불편하다며 벗겨서 던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야 입을 연 이유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었던 것도 있고 누가 믿어줄까 싶었다. 유일한 증거는 초등학교 졸업앨범이다”라며 “요즘 아무렇지도 않게 TV 나오는 모습 보니까 울화통이 터진다. 반성은 하고 있니?”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이와 함께 현아의 모습이 담긴 졸업사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현아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해당 사안을 접하고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아는 최근 ‘아임 낫 쿨’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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