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금지 추진
| clip20210225101029 | 0 | 부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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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폐기물 발생을 감량하고 자원 절약과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2023년까지 지역 내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제로화를 목표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청 전 부서와 시의회, 산하기관 등 모든 사무실에서 종이컵을 포함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각종 행사와 회의 시에도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야 한다.
시는 시공공기관 사무실의 1회용품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를 수시 점검하고, 미실천 부서 이행 촉구와 함께 우수사례 공유 등 제도 정착을 위한 점검관리와 캠페인도 집중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