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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김소연·엄기준 빌런 커플, 사랑+일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

‘펜트하우스2’ 김소연·엄기준 빌런 커플, 사랑+일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

기사승인 2021. 02.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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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하
‘펜트하우스2’ 김소연·엄기준·김동규가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제공=SBS
‘펜트하우스2’ 김소연·엄기준·김동규가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는 천서진(김소연)과 하윤철(윤종훈)의 위험한 재회를 알아차린 주단태(엄기준)가 사람을 시켜 하윤철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오윤희(유진)와 바다에 빠졌던 하윤철이 헬기를 타고 등장하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더욱이 오윤희와 하윤철이 헤라팰리스에 입주, 헤라클럽 멤버로도 영입되면서 천서진과 주단태의 갈등은 점점 더 깊어졌다.

김소연, 엄기준, 김동규가 또 한 번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격앙 대립’ 현장이 공개돼 긴장감을 드높이고 있다. 극중 천서진과 주단태가 서로를 향해 격한 감정을 터트리는 장면. 주단태 회사에 찾아온 천서진이 날카로운 시선을 드리운 순간, 주단태 역시 분노를 참지 못하는 듯 서서 냉기 가득한 눈빛을 번뜩이고 있다.

이내 마주 선 두 사람이 감정을 격렬히 분출하는 사이, 주단태의 각종 자질구레한 뒤처리를 담당하고 있는 조비서가 무너지는 몸을 가까스로 지탱한 채 강렬하게 쏘아보는 상황이 포착되면서 과연 천서진과 주단태 사이에 또 어떠한 위기가 닥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김소연과 엄기준은 그 자체의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하는 배우들”이라며 “연이어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휘청이는 천서진, 주단태의 관계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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