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강영석 상주시장, 농공단지 기업체 현장방문

강영석 상주시장, 농공단지 기업체 현장방문

기사승인 2021. 02. 26. 13: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농공단지 기업체 현장 방문
강영석 상주시장이 농공단지 (주)디에스이 기업체를 현장 방문 공장 관계자에게 생산제품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강영석 시장이 외답농공단지내 입주기업을 방문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이날 디에스이 상주공장을 찾아 공장장으로부터 공장 확장계획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히포라이트의 신개발사업인 스마트 팜 컨테이너 견학과 함께 제품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 했다.

이날 방문한 디에스이는 1996년 설립해 25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LED조명 전문회사로 2017년도부터 외답농공단지에 상주공장을 가동해 LED 조명과 함께 UVC 자외선을 이용한 살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LED조명을 활용한 스마트 팜 연구개발에 돌입해 채소, 과일을 재배하는 식물성장 LED조명을 자체 개발하여 표준화된 식물컨테이너 재배에 성공했다.

강 시장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기업이 경제활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