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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유진♥윤종훈, 위장 부부 맞아? ‘달달한 일상’

‘펜트하우스2’ 유진♥윤종훈, 위장 부부 맞아? ‘달달한 일상’

기사승인 2021. 02. 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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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유진과 윤종훈이 달달한 면모를 뽐낸다./제공=SBS
‘펜트하우스2’ 유진과 윤종훈이 달달한 면모를 뽐낸다.

26일 방송될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는 오윤희(유진)과 하윤철(윤종훈)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에서는 오윤희와 하윤철이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의 약혼식장에 헬기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심수련(이지아) 살인 사건의 누명을 벗고 딸 배로나(김현수)와 함께 미국에 갔던 오윤희와 주단태의 사주로 바다에 빠졌던 하윤철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복수를 위해 오윤희와 위장결혼을 한 하윤철은 헤라팰리스 4502호에 입주 예정이던 존 바이오 회사의 대표임이 밝혀져 헤라클럽을 혼돈에 빠트렸다.

이닐 방송과 관련해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희와 하윤철이 실제 신혼부부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오윤희에게 다가선 하윤철은 다정한 눈 맞춤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복수를 위해 위장 결혼을 했지만, 과거 첫사랑 관계였던 만큼 앞으로 두 사람의 감정이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유진과 윤종훈은 비타민 같은 에너지로 현장을 활기차게 만드는 배우들”이라며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오윤희, 하윤철이 어떠한 행보를 이뤄 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26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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