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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에 입 열었다 “가정 지켜낼 것”

함소원,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에 입 열었다 “가정 지켜낼 것”

기사승인 2021. 02. 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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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에 “가정을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제공=함소원 SNS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에 “가정을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습니다.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입니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입을 맞추는 모습, 시부모와 아이 혜정이, 남편 진화까지 함께 한 모습들이 게재됐다.

한편 지난 24일 스포츠조선은 함소원, 진화 부부가 불화를 겪고 결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함소원은 정확한 입장 없이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에도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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