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인 26일의 같은 시간대(122명)보다 5명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26일 131명, 20일 130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258명으로 치솟았다가 최근 열흘간(17∼26일) 185→180→123→130→106→125→144→122→132→131명으로 100명대에서 오르내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23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