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왼쪽부터)과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 조광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중도시우호협회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과 한·중 관계 등에 대해 간담회를 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한·중 도시 교류는 한·중 우호에 매우 중요하다”며 “내년이 한·중 수교 30주년인 만큼 한·중 교류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한·중 문화교류의 해인 올해와 수교 30주년이 되는 내년에 다양한 교류 행사가 이뤄지도록 국회에서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중도시우호협회 자문위원장인 조광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이 함께했다.
정성호 위원장은 한중도시우호협회 고문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