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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2021년 경영협약식’ 개최

NH농협캐피탈, ‘2021년 경영협약식’ 개최

기사승인 2021. 03. 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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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산 6조원, 당기순익 540억원 달성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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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개최된 ‘2021년 경영협약식’에서 박태선 대표이사(맨앞 왼쪽에서 두 번째)가 본부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은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2021년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박태선 대표이사와 김기형 부사장, 7명의 본부장 등이 체결했다.

이들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되 하나 된 방향성으로 사업을 추진해 올해 자산 6조원과 당기순이익 54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달 18일 새롭게 수립된 비전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를 만들 것과 21개 중점 추진과제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중점 추진과제는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내실경영 지속, 글로벌·시너지 등 미래금융 경쟁력 확보, 시장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육성과 ESG 경영전략 수립 등이다.

박태선 대표이사는 “사업추진을 위한 인력, 예산, 전산 등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오늘 다짐한 사항들은 반드시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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