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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1차 추경안 민생안정.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 편성

군포시, 1차 추경안 민생안정.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 편성

기사승인 2021. 03. 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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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사(2)
군포시청.
경기 군포시가 2021년 1차 추경예산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편성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민생과 지역경제에 대응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추경안 편성으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청년 자립활동공간인 I-CAN플랫폼, 송정복합체육센터, 그램책박물관, 산본도서관 리모델링 등 민선7기 중점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경안에 반영한다.

또 추경예산이 적기에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면밀히 살피고 경상적 경비와 행사, 축제성 경비 등은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다.

1차 추경예산은 오는 19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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