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강성천, 1357중소기업통합콜센터 방역상황 점검

강성천, 1357중소기업통합콜센터 방역상황 점검

기사승인 2021. 03. 02. 12: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강성천 중기부 차관이 2일 대전 1357중소기업통합콜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제공=중기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일 대전에 있는 1357중소기업통합콜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2020년 구로 콜센터, 최근 광주 보험사 콜센터 등에서 코로나19 확산 사례가 나오는 등 고위험사업장인 콜센터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함에 따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최일선에서 안내하는 콜센터 상담장을 방문해 방역지침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중기부는 지난해 3월부터 지속적으로 콜센터 출입통제와 건강상태 점검, 주기적 방역, 재택근무 실시 등 콜센터 근무 상담사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왔다.

강 차관은 “고위험 사업장인 콜센터는 밀집된 환경에서 상담사들이 전화로 업무를 진행하는 특성상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코로나19 사전예방을 위한 최선”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