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강성천 중기부 차관이 2일 대전 1357중소기업통합콜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제공=중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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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일 대전에 있는 1357중소기업통합콜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2020년 구로 콜센터, 최근 광주 보험사 콜센터 등에서 코로나19 확산 사례가 나오는 등 고위험사업장인 콜센터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함에 따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최일선에서 안내하는 콜센터 상담장을 방문해 방역지침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중기부는 지난해 3월부터 지속적으로 콜센터 출입통제와 건강상태 점검, 주기적 방역, 재택근무 실시 등 콜센터 근무 상담사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왔다.
강 차관은 “고위험 사업장인 콜센터는 밀집된 환경에서 상담사들이 전화로 업무를 진행하는 특성상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코로나19 사전예방을 위한 최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