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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교육문화재단 부동산 매각 ‘탄력’

현송교육문화재단 부동산 매각 ‘탄력’

기사승인 2021. 03. 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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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적격자 10여개 선정… 이달 하순 본입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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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교육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매각부지 일대. /현송교육문화재단 홈페이지
현송교육문화재단이 보유한 서울 구로구 오류동과 온수동 부동산 매각이 입찰적격자 선정작업이 마무리 되는 등 탄력을 받고 있다.

2일 업계 등에 따르면 재단과 부동산 매각 자문사인 삼일회계법인과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25일 20여개 업체의 매수의향서(LOI)를 접수 받았다. 이 가운데 10여개 업체가 입찰적격자로 선정됐다.

업계에서는 대형·중견 건설회사 등 부동산 개발 역량을 충분히 갖춘 다양한 업체들이 본 실사를 진행하게 돼 앞으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선정된 입찰적격자는 앞으로 부동산 현황 등이 담긴 자료제공 등을 안내받게 된다. 이후 3월 하순께 본 입찰이 진행된다.

3월 하순께 예정된 본 입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향후 서울 서남권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해당 매물의 희소성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정부가 최근 광명시흥 지구를 3기 신도시 추가 지정하면서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는 서남권 일대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앞서 재단은 지난달 8일 부동산 매각 공고를 내고 서울 오류동 111-1번지와 온수동 49번지 등에 위치한 토지 5만4104㎡와 건축물 일체의 매각을 추진했다. 해당 부지에는 현재 럭비경기장 등 체육시설이 포함됐다.

해당 부지의 경우 서울지하철 1·7호선 온수역과 가까운 더블 역세권 등의 좋은 입지를 고려하면 매물 금액은 4000억~5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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