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임영웅, ‘미스트롯2’ 진(眞) 향한 응원+특별 무대

임영웅, ‘미스트롯2’ 진(眞) 향한 응원+특별 무대

기사승인 2021. 03. 04. 21: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임영웅
임영웅이 ‘미스트롯’ 진(眞)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제공=TV조선
임영웅이 ‘미스트롯’ 진(眞)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오늘(4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2’은 대망의 결승전 마지막 2라운드가 펼쳐진다.

‘미스터트롯’에서 진으로 꼽힌 임영웅이 1년 전 가슴 뭉클한 영광을 누렸던 그때 그 무대위에서, ‘미스트롯’ 제2대 진에게 직접 왕관과 트로피를 전달한다.

임영웅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새로운 진이 탄생한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면서 “‘미스터트롯’ 진의 자리에서 느꼈던 소중한 경험들을 ‘미스트롯’ 2대 진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임영웅은 “진 뿐 만이 아니라 이 자리까지 오신 참가자 여러분들 모두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임영웅은 결승전을 위한 특별 단독 무대를 펼친다. 임영웅과 함께 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등도 지난 결승 1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생방송 현장에 출격해 자리를 빛낸다. 톱6 모두 1년 전 지금과 똑같은 무대에서 얻었던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되새기고, 참가자들에게 더 큰 축하를 전하기 위한 벅찬 행보로 남다른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전 세계에 K트롯을 전파할 ‘미스트롯2’의 ‘글로벌 여제’ 탄생이 초읽기에 돌입했다”며 “톱7이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강렬한 열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력을 쏟아 부었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톱7에게 마지막 힘을 더해 달라”고 전했다. 오늘(4일) 오후 10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