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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 ‘여신강림’→‘시지프스’ ‘안녕?나야!’까지 ‘新다작왕’

김병춘, ‘여신강림’→‘시지프스’ ‘안녕?나야!’까지 ‘新다작왕’

기사승인 2021. 03. 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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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
김병춘이 ‘여신강림’에 이어 ‘안녕? 나야’ ‘시지프스’에 출연해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제공=tvN·JTBC·KBS
김병춘이 올해만 벌써 세 작품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김병춘은 지난달 종영한 tvN ‘여신강림’을 비롯해 현재 방영 중인 KBS2 ‘안녕? 나야!’와 JTBC ‘시지프스 : the myth’까지 총 3편의 드라마에 출연해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능청스럽고 유쾌한 교감선생님, 로맨틱 딸바보, 순박한 중국집 사장 등 결이 완전히 세 캐릭터도 맛깔나게 소화하는 김병춘에게 시청자들은 끊임없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병춘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다수의 연극 무대를 통해 내공을 갈고닦았으며,1999년 영화 ‘해피 엔드’로 매체를 옮겨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영화 ‘인디안 썸머’ ‘말죽거리 잔혹사’ ‘바람의 전설’ ‘비열한 거리’ ‘조폭 마누라3’, 드라마 ‘패션 70s’ ‘천추태후’ ‘글로리아’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색을 확장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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