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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 최종 진 차지…선 홍지윤·미 김다현(종합)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 최종 진 차지…선 홍지윤·미 김다현(종합)

기사승인 2021. 03. 0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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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2'
'미스트롯2' 양지은이 제2대 '미스트롯' 진(眞)을 차지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진(眞)의 탄생을 결정하는 마지막 라운드가 그려졌다.

앞서 지난달 25일 진행된 결승전 1라운드에서는 양지은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이 뒤를 이었다.

이날 최종 무대는 '인생곡' 미션으로 꾸며진 가운데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 은가은은 삼남매를 홀로 키운 어머니의 애창곡인 김수희의 '애모'를 열창했다.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로 무대를 완성한 은가은은 마스터들에게 최고점 100점, 최저점 85점을 받았다.

김다현은 진시몬의 '어머니'를 선곡, 절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조영수는 "초반에 제가 항상 반 키를 높게 부르는 것 같다고 말했었는데, 오늘 보니 저음대가 차면서 소리가 풍부해졌다. 이젠 고음도 날카롭게 들리지 않는다"라고 칭찬했다. 김다현의 마스터 점수 최고점은 98점, 최저점은 88점이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양지은은 강진의 '붓'을 선곡했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가 저한테는 첫 사회생활이다. 모든 게 낯설고 어려웠는데 동료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있지 않았을 것"이라며 "희로애락을 참가자들이 같이 겪었다. 동료들에게 위로가 되는 무대를 하게 되면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 같았다"고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양지은은 마스터점수 최고점 100점, 최저점은 89점을 획득했다.

홍지윤은 김태곤의 '망부석'을 선곡,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감탄을 안겼다. 장윤정은 "오늘 정말 화룡점정이었다. 눈물이 터지려는 모습도 작품 같았다"라며 "예상이 되는 선곡과 무대인데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기대하는 것보다 항상 잘해서 그런 것 같다. 들으면서 신났다"라고 평했다. 홍지윤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 93점을 받았다.

김의영은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선곡, 풍부한 감성과 탄탄한 실력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조영수는 "이때까지 무대 중에 제일 잘했다. 섬세함, 기교, 파워까지 무섭게 성장했다"라고 칭찬했다. 김의영은 마스터 점수 최고점 100점, 최저점 94점을 기록했다.

김태연은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을 선곡, 엄청난 완급조절과 감정표현으로 마스터 점수 최고점 100점, 최저점 95점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별사랑은 나훈아의 '공을' 선곡, 현역 가수다운 탄탄한 실력과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별사랑은 마스터 점수 최고점 100점, 최저점 90점을 받았다.

결승 2라운드를 마친 후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최종 7위는 은가은, 6위 별사랑, 5위 김의영, 4위는 김태연이 기록했다.

선(善)은 홍지윤, 미(美)는 김다현에게 돌아갔다.

대망의 진(眞)은 양지은이 차지했다.

진 왕관을 쓴 양지은은 "팬들 사랑 덕분에 받았다. 진에 걸맞은 좋은 가수가 돼서 여러분께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스트롯2'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키는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미스트롯2' 우승자에게는 1억 5000만원의 상금과 고성능 쿠페 세단 앰배서더 혜택 등이 주어진다. 진, 선, 미와 입상자들은 경연이 끝난 뒤 린브랜딩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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