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써밋, 조정석 출연 새 TV CF 공개

/제공=대교

대교는 자체 디지털 인공지능(AI)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의 새 얼굴로 배우 조정석을 발탁하고 신규 TV CF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대교는 이번 광고에서 ‘아는 것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의 차이’를 강조해, 학생들이 ‘안다고 생각하는 착각지대’를 줄여줘 성적 향상에 기여하는 대교 써밋의 강점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조정석은 대교 써밋의 새 광고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제대로 알고 있는지 반문하며 아는 것에 대한 인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광고는 론칭 편이며, 다양한 과목별로 각기 다른 학습 상황을 담은 여러 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대교만의 특허 기술인 드릴다운 방식 등을 대교 써밋의 차별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새 모델 조정석을 필두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 써밋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습할 수 있는 국내 AI 수학 프로그램 ‘써밋 스코어수학’, 영어회화를 위한 ‘써밋 스피킹’ 등을 학습할 수 있는 대교 학습 브랜드다. 앞으로 중·고등 교과과정까지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