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 정음학교 입학행사 참석 (3) | 0 | 김상돈 의왕시장이 5일 정음학교 입학행사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의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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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은 5일 시 최초의 공립장애인 특수학교인 ‘의왕정음학교’ 입학행사에 참석해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의왕시 포일동 28번지 일원에 위치한 정음학교는 지난 2016년 4월 학교부지가 확정된 이후 5년 만에 개교한 특수학교다.
정음학교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에 총 28학급(유치원 2, 초등 6, 중학교 9, 고등학교 9, 전공과 2)으로 구성됐으며 정원은 170여명이다.
학교에는 시청각실, 북카페, 물리치료실, 심리안정실, 원스톱직업체험센터 등의 시설이 조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