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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울진 해양치유센터 ‘숲·바다 공존’ 공간으로 조성

농어촌공사, 울진 해양치유센터 ‘숲·바다 공존’ 공간으로 조성

기사승인 2021. 03. 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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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울진 해양치유센터가 소나무 숲과 바다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5일 지난달 진행된 건축제안 공모에서 유사 설계실적과 대표작 포트폴리오 등 정량평가와 대내외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디엔비건축사 사무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선정 업체와 3월까지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울진 해양치유센터 건축 설계도서를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울진 해양치유센터가 지역 해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유형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공사의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겠다”면서 “해양관광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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