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name01 | 0 | 박용현 회장과 박관우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공인중개사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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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서울 지하철 디지털 광고 업체 (주)지디아가 ‘공인중개사무소 홍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3일 협회 2층 회의실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의 효과적인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회원 복지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같은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협회와 협회 소속 개업공인중개사 회원은 서울 1~4호선 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 종합안내도’ 영상광고와 상호표기광고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광고 의뢰할 수 있게 됐다.
박용현 공인중개사협회장은 “양 기관이 서로 상생하는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관우 지디아 대표는 “공인중개사협회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협회와 공인중개사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디아는 지하철 디지털 종합안내도의 브랜드로 서울 지하철 1~4호선 역사 내에 설치된 기존의 인쇄식 종합안내도를 터치가 되는 대형 LCD판으로 새롭게 구성한 새로운 광고 매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