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 측이 ‘미스트롯2’ 진으로 선정된 양지은과의 전속계약은 없다고 밝혔다./제공=양지은 SNS, TV조선
방송인 김성주 측이 ‘미스트롯2’ 진으로 선정된 양지은과의 전속계약은 없다고 밝혔다.
김성주의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7일 “양지은과 장군엔터는 전속계약이 되어있지 않다. 더 이상의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는 ‘미스트롯2 진 양지은, 김성주와 같은 소속사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엔 한 제보자가 “양지은은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오 나의 파트너’ 이후 지금의 소속사(장군엔터)와 계약을 맺었다. 이 소속사는 양지은의 (‘미스트롯2’) 추가 합격 당시 비행기 티켓과 호텔, 여자 매니저 등을 붙여줬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제보자는 양지은 뿐만 아니라 장군엔터에 소속된 또 다른 가수 B씨도 소속사 유무를 밝히지 않고 ‘미스트롯2’에 도전해 30위권 안에 들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양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진을 차지한 인물이다. 학폭 논란의 진달래가 하차한 빈 자리를 채우며 다시 기사회생한 참가자다.